Michelo Alliance
우리는 함께
만듭니다
기술은 혼자 만들 수 없습니다. Michelo Robotics는 사용자의 문제와 파트너의 자산을 연결하여 함께 성장하는 자동화 생태계를 만들어갑니다. 우리는 제조현장, 하드웨어 벤더, 대학, 스타트업, VC, 설비업체 등과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로봇 기술의 현실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기술 공동개발
Co-Build the Intelligence
Michelo AI의 핵심은 단지 코드나 하드웨어가 아니라, 사용자 행동을 관찰하고 학습하는 알고리즘 설계에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장 기반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다음과 같은 형태로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산학협력 모델
2D/3D 비전, 표면처리 시뮬레이션, 사용자 행동데이터 모델링 등 (ex: A대학교 기계공학부와 샌딩 알고리즘 협력)
로봇 HW 연동형 개발
로봇 제조사, 자동화 설비 벤더와의
모듈형 개발
(ex: 유수의 로봇 H/W회사들과 등과 인터페이스 커스터마이징)
테스트베드 구축 협약
산업 현장에 맞춤형 데모라인 설치
→ 피드백 기반 반복 개선
고객 사례
원전 해체 제염 작업의 새 기준을 세우다
Michelo AI로 자동화된 제염 공정, 방사능 노출 0%에 도전
원자력 발전소는 지을 때만큼, 해체할 때도 고도의 기술과 안전이 요구되는 산업입니다. 전 세계 209기의 정지 원전 중 실제 해체를 완료한 원전은 단 21기. 이제 세계는 해체 시장 500조 원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시장에서 가장 까다롭고 위험한 공정 중 하나가 바로금속 폐기물에 남은 방사능을 제거하는 '연마 제염' 작업입니다. 그동안 이 작업은 숙련 작업자가 직접 연마 도구를 들고, 복잡한 곡면을 일일이 제거해왔습니다. 방사능에 노출되고, 품질 편차가 컸으며, 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고객사
수산인더스트리
수산인더스트리는 플랜트 기반 철구조물 제조 전문기업으로, 최근 원전 해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기술 내재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Michelo Robotics(구 포탈301)와의 협업은 '극 저준위 방사성 금속 제염' 공정의 자동화라는 매우 도전적인 과제를 향한 첫걸음이었습니다.
Michelo AI
도입 개요
수주 프로젝트
원전 금속 폐기물의
반복 연마 제염 공정 자동화
도입 기술
Michelo AI 기반 모방학습형 연마 로봇 제어 시스템
기존 방식
수작업, 고위험, 편차 발생
주요 모듈
Michelo Motion
(작업자 시범 동작 학습)
Michelo Vision
(대상 형상 및 오염 부위 인식)
Michelo Autopath
(경로 자동 생성 및 압력/속도 제어)
적용 결과
“극 저준위 제염은 정밀도와 안전성 모두를 요구하는 공정입니다.
포탈301의 기술은 작업자의 손기술을 학습해,
로봇이 마치 사람처럼 부드럽게 연마하고 필요한 부위만 제거합니다.”
“파일럿 단계부터 결과가 인상적이었고,
지금은 상용화 솔루션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류호근 수석연구원,
수산인더스트리 기술연구소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의 진입 관문을 열다
Michelo Robotics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초로 로봇 기반 연마 제염 자동화 기술의 현장 실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진행 중입니다.
이제 Michelo AI는
단순 반복 작업 자동화가 아닌,
방사능 위험을 줄이고, 품질은 높이며,
기술적으로 글로벌 수준의 해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투자 · 공동브랜딩 · 글로벌 협력
우리는 미래 산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적극적으로 열어두고 있습니다.
초기 투자사 연계
PoC 공동설계
(VC → 고객사 도입 + 기술검증)
파트너사와
공동브랜딩 캠페인
(예: 자동화 HW 벤더와 공동 전시회/세미나 개최)
글로벌
확장 파트너십
APAC/미국/유럽 현지 배급사 협력
(상표 공동등록/설비 설치 협약)
Michelo Robotics는 다음과 같은 기업들과 함께
지능형 로봇 자동화 생태계를
공동 설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