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왜 어떤 일은 여전히 사람이
위험을 감수하며 직접 해야 하는가?
기술은 사람을 대신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돕고 확장할 수 없을까?
Michelo Robotics는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시작된 팀입니다.

왜 어떤 일은 아직도
사람만이 할 수 있을까?
‘Michelo’는 우리의 철학과 문화, 기술에 담긴 고유한 방식의 이름입니다.
예술가 미켈란젤로처럼, 우리는 기술의 조각을 섬세하게 다듬고, 목적을 위해 아름답게 쌓아 올립니다.
01
작지만 정교한 움직임의 미학
- 산업 현장에서의 작은 손놀림 하나에도 숙련자의 기술이 녹아 있습니다.
- 우리는 Michelo AI가 그런 움직임을 그대로 인식하고 재현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 사람의 동작을 단순히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의 '의도와 맥락'까지 학습하게 만듭니다.
02
모든 것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 기술은 사용자를 관찰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 고객의 고충, 반복된 실수, 사고가 나는 순간들을 집요하게 분석합니다.
- 우리는 "관찰 없는 개발은 개발이 아니다"라는 원칙을 지킵니다.
03
기술은 적응력이다
- 산업 환경은 항상 변화합니다. 날씨, 위치, 재질, 작업자에 따라 매일 달라집니다.
- 우리는 기술이 이런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Michelo AI는 고정된 로직이 아닌, 학습하고 적응하는 기술로 설계되었습니다.
04
우리는 기술을 예술처럼 대한다
- 기계의 움직임 하나도 조형적이며, 기능적이어야 합니다.
- 예술처럼 정교하지만, 산업 현장에서 실용적이어야 합니다.
- Michelo Way는 "예술적 공학, 실용적 창조"의 방식입니다.
Michelo Robotics의
일하는 방식– MICHELO
기술은 혼자 만들 수 없습니다.
사람을 중심에 둔 기술이 되려면, 일하는 방식에도 감각과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왜 어떤 일은 아직도
사람만이 할 수 있을까?
Meaningful (의미 중심)
Meaningful (의미 중심)
우리는 일의 결과뿐 아니라, 이 일이 왜 필요한가를 먼저 고민합니다.
목적 없이 기술을 만들지 않습니다.모든 제품과 프로젝트에는 사람을 위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 사용자를 단순한 수치가 아닌 '사람'으로 바라봅니다.
· 고객의 Pain Point가 아니라 Real Life를 이해하려 합니다.
Intuitive (직관적 감각)
Intuitive (직관적 감각)
우리는 사용자가 처음 만났을 때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되는 기술을 설계합니다.기술은 정교할수록 직관적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 사용자의 관찰에서 출발하는 설계
· 불필요한 복잡함 제거, '단순함 속의 스마트함' 추구
· 기계보다 사람을 더 많이 관찰하는 태도
Collaborative (협력 중심)
Collaborative (협력 중심)
기술은 혼자 완성되지 않습니다.팀 내부, 고객, 파트너, 타산업까지 수평적인 협업을 지향합니다.
· 직급보다 의견 중심의 조직
· PM·디자이너·엔지니어가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 고객도 ‘사용자’가 아닌 공동 설계자(Co-Designer)로 대우합니다.
Honest (정직한 실행)
Honest (정직한 실행)
솔직한 말, 투명한 과정, 약속의 실천.기술도 사람도 신뢰는 ‘말과 행동이 일치할 때’ 생긴다고 믿습니다.
· “안 된다”는 말도 솔직하게 할 수 있는 문화
· 보여주기식 기술 데모가 아닌, 현장 중심의 테스트
· 약속된 결과를 끝까지 지키는 실행력
Empathetic (공감하는 태도)
Empathetic (공감하는 태도)
우리는 고객의 어려움과 사용자의 감정을 ‘공감’하려고 노력합니다.기술의 출발점은 항상 상대의 입장에서 문제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 작업자의 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하고 ‘느끼는’ 개발
· 공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맥락을 읽는 인터페이스 설계
· 피드백은 기능보다 감정부터 경청합니다.
Learner (학습하는 자세)
Learner (학습하는 자세)
우리는 늘 배우는 사람들입니다.기술도, 사람도, 팀도 성장하려면 학습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 실패를 공유하고, 반복해서 리디자인
· 처음 하는 일은 다 같이 배우면서 시작
· 관찰 → 가설 → 실험 → 개선 → 반복의 루틴화
On-the-Ground (현장 중심)
On-the-Ground (현장 중심)
책상 위의 설계보다, 현장의 움직임을 먼저 봅니다.기술은 이론보다 현실에서 검증되어야 하며,우리는 사용자의 손이 닿는 곳에서 답을 찾습니다.
· Notion보다 공장, 그래프보다 눈으로 보는 현장
· 데이터 중심 실행, 숫자 기반 회고
· 고객과의 약속은 종이에 쓰지 않아도 반드시 지킵니다
MICHELO의 7가지 실천가치
